보험료를 결정하는데, 누가 차를 소유하는가(Title Owner) 보다는 누가 차를 운전하는가(Driver) 하는 것이 결정적 영향력을 갖는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 보험가입자들이 정직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자구책으로 신청서에 나타나지 않은 숨은 운전자(Undisclosed Driver)와 실제로 보험에 든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운전경력을 요로를 통해서(Consumer Report) 조사한다.
나. 어디에 사는가(Territory)
인구 밀집지역은 교통량이 많기 때문에 한산한 시골 동네보다 보험료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 또 우범지역은 차체를 도난당할 우려가 더 많기 때문에 차체보험가운데 Comprehensive(Loss other than Collision) 보험료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
다. 어디에 쓰는가(Use)
차를 출퇴근에 쓰는가? 출퇴근 거리는 얼마인가? 사업상 사용하는가? 등은 자동차 요율에 영향을 미친다.
라. 어떤 차인가(Year and Make of the Car)
새 차와 헌차, 비싼 차와 싼 차, 견고도가 높은 차와 낮은 차, 등은 차체보험(Loss to Covered Vehicle= Comprehensive and Collision)의 보험요율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친다.
차체보험을 들 가치가 없는 고물차라 할지라도 차량국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책임보험(뉴욕주 25/50/10)을 들어야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최소한도의 책임보험만을 드는데도 보험료가 그 차를 사는 비용보다 더 나가는 웃지 못 할 경우도 있다. 책임보험(Liability)의 보험요율은 새 차나 헌 차나, 비싼 차나 싼 차나, 견고도가 높거나 낮거나, 차등이 없이 동일하다.
마. 각종 보고서
MVR(Motor Vehicle Record): 차량국(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 등록된 운전자 경력에 대한 기록
CLUE(Comprehensive Loss Underwriting Exchange): 보험청구한 손실기록
Consumer Report: 주거지, 전화번호, 직장, 등에 대한 정보
Telephone Interview: 보험가입 신청서에 쓴 내용을 확인하는데, 숨은 운전자 발굴에 초점이 있다.
보험료 견적을 받기위해 필요한 서류는 기본적으로 운전 면허증(Driver License), 자동차 등록증(Vehicle Registration Receipt), 현재 보험증서(Insurance Card or Policy Declaration Pages), 등이다. 요즈음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인터넽 온라인(Internet Online)으로 운전자의 운전기록 조회(Driver's DMV Record)와 보험료의 즉석 산출이 가능하다.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Moses S. Kim 김성준
Hope Agency Inc 희망보험 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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