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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8, 2013

자동차 보험 - 사고예방강좌(Accident Prevention Course)

자동차 보험은 책임보험 보따리(Liability Package)와 차체보험 보따리(Physical Damage Package=Collision and Comprehensive)로 구성되어있다. 책임보험 보따리 가운데 개인책무(Personal Liability=PL)와 인사상해보호(Personal Injury Protection=PIP), 차체보험 보따리 가운데 충돌(Collision)은 개인의 운전경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운전경력이 일천(Inexperienced)하거나 사고(Accident)나 운전 중 교통법규위반(Moving Violations) 기록이 화려한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추가 보험료를 내게 된다.
사는 동네(Territory), 차의 용도(Use of Vehicle)에 따른 분류(Classification)가 같다고 하면, 개인의 운전경력의 내용이 어떠한가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개인의 운전경력의 내용은 차량국(Department of Motor Vehicles=DMV)의 기록(Motor Vehicle Record=MVR)에 자세히 기재되어있다. 따라서 보험을 들기 전에 모든 보험회사들은 이 차량국의 기록(MVR)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요즈음 차량국의 기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나 팩스를 통해서 보험 대리인의 책상 위에 전달된다. 따라서 차량국에 직접 가서 알아보지 않더라도 요즈음은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보험 대리인을 통해서 자기의 운전기록(MVR)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운전기록과 함께 번호판 추적(Plate Number Search)이 있는데, 이것은 개인의 사생활보호법(Privacy Act) 때문에 일반 보험 대리인을 통한 추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도망운전자(Hit & Run Driver)나 기타 범법운전자를 색출하기 위해 경찰은 수시로 번호판 추적을 할 수 있다.
사고와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으로 운전기록이 화려한 사람은 물론, 운전기록이 깨끗한 사람일지라도 안전운전에 대한 강좌를 받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것이 뉴욕 주에서는 사고예방강좌(Accident Prevention Course)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고예방강좌는 6시간동안 행해지는 교통사고의 여러 가지 상황, 안전운전요령, 방어운전(Defensive Driving),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이다. 이 강좌는 뉴욕 주 차량국의 인가를 받은 운전학교(Driving School) 또는 여러 기관(Accident Prevention Course Programs approved by the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서 받을 수 있다.
이 강좌를 이수하면, 이수증(Certificate of Completion)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보험회사에 제시하면, 보험회사는 3년 동안 매년 개인 책무(Personal Liability), 인사상해보호(Personal Injury Protection) 및 충돌(Collision)에 대한 보험료에 대해서 10%를 할인해 줘야한다.
운전경력이 화려한 사람은 물론 깨끗한 사람일지라도 안전운전에 대한 환기도 되거니와 3년간 매년 10%씩 받는 보험료할인액수를 생각하면, 3년에 한번씩 이 강좌를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강좌로 인해 받는 보험료할인액수는 각개인의 보험증서의 첫 쪽 (Declaration Page)에 분명하게 명시되기 때문에 자기 보험증서의 첫 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강좌로 절약되는 보험료가 얼마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이 사고예방강좌는 모범운전자(Good Driver)에 대한 우대와 함께 주요 보험료 할인의 요소가 된다. 또한 뉴욕 주에서 18개월 기간 동안 쌓인 운전반칙 벌점(빨간불 3점, 속도위반 2-8점, 보통 위반 2점, 등)이 11점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되는데, 이때 이 사고예방강좌를 이수하면 4점을 줄일 수 있어 운전면허 정지를 피할 수 있다.
운전경력이 화려한 사람은 물론 깨끗한 사람일지라도 안전운전에 대한 환기도 되거니와 3년간 매년 10%씩 받는 보험료할인액수를 생각하면, 3년에 한번씩 이 강좌(수강료 40불 내지 60불)를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Moses S. Kim 김성준
Hope Agency Inc 희망보험 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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